현빈 씨가 영화 [꾼]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사기꾼 캐릭터를 맡았는데요 전역 후 다소 무거운 역할을 주로 했던 현빈 씨가 능청스럽고도 섹시한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죠 11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[꾼] 이야기 준비했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